‘인가’ 아이유 1위, 8관왕 독주...러블리즈·트리플H 컴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07 13: 18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팔레트’, 위너 ‘릴리릴리’, 혁오 ‘톰보이’가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 끝에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8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아이유는 여성 솔로가수로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을 모두 휩쓸며 독보적인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러블리즈와 트리플H의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러블리즈는 신곡 ‘지금, 우리’로 러블리즈만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이 뭉친 트리플H는 ‘365 FRESH’의 신나는 멜로디와 화끈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젝스키스의 ‘아프지마요’와 위너의 ‘릴리릴리’ 등 스페셜한 무대도 펼쳐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갓세븐 진영을 대신해 씨엔블루의 민혁이 스페셜 MC로 활약했고, 모모랜드, 베리굿, 보너스 베이비, 드림캐쳐, 다이아, 스누퍼, 몬스타엑스, SF9, 프리스틴, 라붐, 오마이걸, EXID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개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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