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현아 "연기? 어색하고 갈증 없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07 16: 01

가수 현아가 연기자로서의 갈증은 없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현아는 최근 발표한 신곡 '365 FRESH'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모든 분들이 다 예쁘다고 해주실 순 없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늘 하던 모든 것들을 피하고 싶었다. 또 청춘을 소재로 불안정한 모습을 담으면서도 최대한 덤덤하게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기 활동에 대한 생각을 묻자 "아직도 어색하고 무대에서 이미 연기를 하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갈증은 없다"라고 확실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nyc@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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