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박용우 측 "일반 여성과 진지한 열애..결혼단계 아냐"[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07 17: 02

배우 박용우가 일반인 여성과 목하 열애 중이다. 결혼 단계는 아니나 진지한 열애 중이라는 입장이다.
7일 박용우 측은 이날 오전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열애가 맞다. 작년 하반기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 다만 결혼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도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용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며 올 초, 여자친구와 홍콩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교제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애정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용우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다음은 박용우 측 공식입장 전문
배우 박용우씨 소속사 프레인TPC입니다.
 
금일 보도된 박용우씨 열애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결혼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어린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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