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승재, 고지용이 잡은 가재가 요리되자 실망 '식사거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07 17: 19

고지용 아들 승재가 각별한 가재사랑을 드러냈다.
고지용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승재와 가재식당을 방문, 가재잡기에 나섰다.
승재는 고지용에게 아빠 가재, 엄마 가재를 잡아달라고 졸랐다. 이에 고지용은 두 마리를 건져올렸고 승재는 "안녕"이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승재는 자신이 잡아달라한 가재가 가재피자가 되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고지용이 가재를 먹여줘도 먹지 않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