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독일 출신 인증..이광수·전소민 미션 성공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07 17: 20

하하가 독일 출신임을 인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3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위험한 런닝마블Ⅱ’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다. 독일 선점 미션으로 하하, 이광수, 전소민은 독일에 관련된 유명인을 만나는 지령을 받았다.

이후 이광수와 전소민은 길을 걷던 중 하하를 만났고, 그를 독일 출신 유명인이라고 제작진에 주장했다. 하하가 독일 출신임을 이용한 것. 제작진은 당황하면서도 미션 성공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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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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