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집문서 걸고 바둑내기? 김준호는 쨉도 안된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07 18: 39

정준영이 김준호를 디스했다.
정준영, 차태현, 김종민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경남 함양의 노참판댁 고가를 방문했다. 
노참판댁 고가는 조선말기 바둑계의 일인자 사초 노근영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1박2일' PD는 노참판댁 고가에 대해 설명하던 중 "집문서를 걸고 바둑내기를 해 집주인이 27번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준영은 "김준호는 잽도 안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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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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