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수란·아이유·젝키·한동근..5월차트 귀호강 향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08 07: 16

봄 꽃이 만개한 것처럼 5월 차트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노래들의 1위 향연이 이뤄지고 있다.
8일 오전 7시 기준, 수란의 '오늘 취하면(Feat.창모)(Prod. SUGA)'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음원강자 창모와 팬덤의 화력이 대단한 방탄소년단 슈가의 지원사격을 받은 수란은 이번 곡을 통해 음원퀸으로 우뚝 올라서게 됐다.

지니뮤직, 엠넷닷컴에서는 아이유의 '팔레트'가 1위 롱런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4~5월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다시금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임을 분명히 했다.
네이버뮤직에서는 그룹 젝스키스가 1위는 물론 10위까지 중 무려 9곡의 줄세우기를 보이며 보는 이를 놀라게 하고 있다. 여전한 팬들의 지지와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젝스키스는 1세대 아이돌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에서는 한동근의 '미치고 싶다'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고해'로 드라마틱한 음원강자가 된 한동근은 다시한 번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대중의 귀를 붙잡는 데 성공한 모습이다. / nyc@osen.co.kr
[사진] 수란 SNS, OSEN DB, YG,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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