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측 “공효진, 의리로 팬미팅 참여..같은 회사식구·절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08 13: 35

배우 공효진이 공유의 홍콩 팬미팅에 참여했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열린 팬미팅이었는데 공효진은 홍콩까지 가서 공유의 첫 팬미팅을 축하했다.
공유는 지난 6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4,500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공유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공효진이 팬미팅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와 공효진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래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랜 우정을 지켜 오고 있다.

공효진은 공유의 첫 홍콩 팬미팅을 직접 축하해주기 위해 홍콩을 방문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8일 공유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공효진이 공유와 같은 회사 식구이고 오랜 절친이라 의리로 홍콩 팬미팅까지 와줬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ELF AS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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