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진지희, 촬영현장 비하인드 공개..깜찍 그 자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08 14: 08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의 진지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찜질방에서 만난 귀여운 하세…역대급 동생. ‘강하세’의 활약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진지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지희는 촬영을 준비하며 볼에 바람을 넣거나 리허설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으로 찜질복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은 진지희의 깜찍함을 한층 더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의 열연과 빠른 전개로 회가 거듭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강단 있고 패기 넘치는 여고생 ‘강하세’역으로 출연 중인 진지희는, 하나뿐인 가족, 언니‘강하리(김주현)’를 위해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듬직함으로 ‘역대급 동생’의 탄생을 알리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웰메이드예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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