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윤소이 측 "'은위' 혼전 동거 고백? 전혀 문제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08 14: 19

 배우 윤소이 측이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혼전동거 사실을 밝힌 것에 대해 문제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윤소이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OSEN에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 당시에 윤소이 씨에게 몰카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며 "나중에 제작진으로부터 혼전동거 사실이 나가도 괜찮냐는 말을 듣고 소이 씨도 문제 없다고 했다. 축복받고 싶고 감출 것이 전혀 없다. 인테리어 공사까지 끝낸 상태고 전혀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윤소이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해 연인인 조성윤과 혼전동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또한 그는 오는 5월 조성윤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은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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