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현정 “‘언니는’ 속 ‘멍’ 열창 장면...행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08 17: 18

가수 김현정이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세 주인공이 ‘멍’을 열창한 장면에 대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현정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드라마 속에서 세 주인공이 ‘멍’을 열창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은 “제가 그 드라마 OST도 불렀다. 드라마 자체 내에서 제 노래를 부르시더라. 프로듀서님이 저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여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 오랜만에 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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