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솔비 "김성주 올해 연예대상 받을 것 같다" 예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08 21: 51

가수 솔비가 방송인 김성주의 연예대상을 예언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가 솔비의 별명이 '솔비 선녀'라고 언급했다. 
이에 솔비는 "김성주가 갑자기 기운이 바뀌었다. 뭔가 불안해 보이고 쫓기는 모습이었다"며 "최근에 너무 안정돼있고 기운이 달라졌다. 연예대상 받을 만한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안정환은 "받을 때가 됐다. 작년에 대상 받는 줄 알고 준비까지 다 했는데 못 써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작년에는 기운이 2% 부족했는데 올해는 채워넣는 느낌이 있다"라고 해 김성주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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