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트럼프, 벌써 2020년 대통령 선거후보 등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08 23: 11

'비정상회담'의 마크가 트럼프 대통령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의 선거 운동에 대해 얘기를 했다. 
마크는 "미국에서는 2년 동안 대통령 선거운동을 한다. 선거비용이 비싸다. 그런데 트럼프가 대통령 되자마자 2020년 선거 후보 등록했다"라고 했다. 

이어 "미국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게 설마 4년 내내 가지 않을까 걱정한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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