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평생 안고 가야 하는 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08 23: 43

가수 장재인이 근긴장이상증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들이 장재인이 근긴장이상증으로 힘들었던 때를 언급했다. 
장재인은 "근육이 절제가 안되는 거다. 반신마비까지 와서 활동이 힘들었다. 안고 가야 하는 병인데 완화하는 법을 알게 됐다. 마인드르 바꿨다. 병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즐겁게 살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많이 대담해지고 겁이 많이 없어졌다"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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