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임신 36주 9개월 만삭 "축복아 살짝 무섭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09 10: 04

배우 김성은이 둘째 출산에 임박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SNS에 "축복아 잘 있니? 언제 나올 거니? 36주 만 9개월. 점점 몸이 더 무거워지고 졸리다~ 태하 출산 후 7년 만이라 진통이 기억 안 난다. 살짝 무섭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만삭 배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밀착 원피스를 입은 채 배를 드러내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해 12월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출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아들을 낳았고, 6년만에 자신의 바람대로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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