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까지 30분여 여 남은 가운데 스타들의 투표 인증 사진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종료되는 8시가 다가오는 가운데 스타들은 인증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배우 정유미는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나라가 되길.. 이제 출근합니다! 아직 투표 못하신 분들~ 저녁 8시 생방 시작 전까지 멋지게 권리 주장하구 fm데이트에서 만나요오”라는 글로 투표를 독려했다.
가수 박진영은 “#JYP #투표 #Vote 그 어떤 좋은 경제, 외교, 사회, 교육정책도 부정부패와 비리 앞에선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현실적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는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아직 1시간 45분이나 남은 거 아시죠?”라는 글로 소신을 드러냈다.
예능 대부 이경규도 “19대 대통령선거 신성한 한표 던지고 ^^”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안내판 앞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배우 하연수는 “기표하고 번질까봐 마를 때까지 후 불어주고.. 이제 개표식만 기다립니다”라며 손등에 찍은 투표 도장 사진으로 인증했다.
배우 엄지원은 “미세먼지가 괴롭지만. 그래도 한송이 꽃을 심어봅니다. 오늘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기도해봅니다”라는 글로
아이돌들의 투표 인증 사진도 마지막까지 계속됐다. B1A4의 진영과 공찬을 비롯해 블락비 박경, 걸스데이 유라, EXID 하니,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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