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경수진, 이렇게 털털한 미녀는 처음이야[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9 21: 09

경수진이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2'에는 경수진이 출연했다. 경수진은 동안 피부로 MC 손담비, 장도연의 부러움을 샀다.
경수진은 "답답한 것을 싫어해 평소 메이크업을 잘 안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경수진은 "이너뷰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고 자신이 직접 요리한 사진을 공개했다.

시금치 피자를 비롯 단호박 케이크 등을 공개했고, 경수진은 "평소 너무 작게 먹으면 요요도 오고 해서 잘 챙겨먹는 편이다. 어머니의 어깨 너머로 요리를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수진은 캔버스백을 파우치로 공개했다. 화장품보다 핫팩, 클로징 티슈 등 다양한 물품들이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파우치가 참 털털하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내가 파우치를 안 들고 다니니까 누가 파우치를 사줬는데, 안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 요즘 밤 새는 예능을 하다 보니 준비물이 많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수진은 평소에 하는 스킨케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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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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