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 공명과 어색한 동침 후 냉랭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9 22: 10

민효린과 공명이 어색한 동침을 했다.
9일 방송된 KBS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는 지영이 벽수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영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벽수를 붙잡으며 "나도 어떤 날은 혼자 있기 싫다"고 한다.
벽수를 망설이다 지영에게 키스를 하려다 지영에게 뺨을 맞았다. 이어 벽수는 지영의 옷을 벗기려 하고, 지영은 "손이 없냐"며 자신이 옷을 벗는다.

두 사람은 어색하게 동침을 하고, 지영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벽수를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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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인주의자 지영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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