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아이유·수란·젝키...음원 강자들의 차트 롱런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10 06: 54

아이유와 수란, 젝스키스 등 다수의 음원 강자들이 차트에서 치열한 다툼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수란의 '오늘 취하면(Feat.창모)(Prod. SUGA)'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유의 ‘팔레트’와 ‘사랑이 잘’이 2, 3위를 나란히 지키고 있다. 
지니뮤직에서는 아이유의 ‘팔레트’가 1위를,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리바다에서는 한동근의 ‘미치고 싶다’가 1위, 아이유의 ‘팔레트’가 2위,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 3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몽키3에서도 ‘밤편지’와 ‘사랑이 잘’을 차트 2, 3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젝스키스는 네이버 뮤직에서 강세를 보였다. ‘아프지 마요’ ‘슬픈노래’ ‘연정’ 등 9곡을 줄세우기 하고 있다. 엠넷닷컴에서도 ‘아프지 마요’를 3위에 올렸다. 올레뮤직에서는 권진아의 ‘Fly Away(플라이 어웨이)’가 1위, 한동근의 ‘미치고 싶다’가 2위에 올랐다. 
이처럼 아이유, 수란, 젝스키스 등 음원 강자들이 오랜 시간 음원차트를 점령하면서 리스너들의 귀호강이 제대로 이어지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