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오늘 8집 앨범 발매, 무대 서는 것보다 떨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0 14: 07

가수 싸이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말했다.
싸이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정규 8집 ‘4X2=8’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싸이는 "세상에서 내가 하는 일 중에 무대 서는 것이 제일 안떨린다. 하지만 이 시간이 제일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여덟번째 앨범을 발매하는 날이다. 너무 떨린다"고 털어놨다.
한편 싸이는 이날 8집 앨범 '4X2=8'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YG패밀리가 총출동하고 뮤직비디오에는 이병헌이 출연하는 등 초호화라인업을 자랑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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