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나라 "이 드라마 통해 '우리 나라 만세' 별명 얻고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0 15: 03

 배우로 변신한 헬로비너스 나라가 SBS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별명을 설명했다.  
나라는 1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수상한 파트너' 제작발표회에서 "차유정 역을 맡았다"며 "지창욱의 전 여친 역할을 맡았다. 남지현씨와의 호흡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 나라 만세라는 별명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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