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민효린 “안쓰럽고 가슴 아파..감사합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0 15: 08

배우 민효린이 KBS 2TV 2부작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민효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이 마지막신 찍을 때. 찍으면서 지영이가 안쓰럽고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보내기 힘든 지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민효린은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지영 캐릭터의 아픔과 외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민효린의 재발견’이라는 평이 나왔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개인주의자 지영씨’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