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싸리텔2’ 싸이 “미국병, 빌보드 병있었다” 고백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0 17: 15

가수 싸이가 젊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이유를 밝혔다.
싸이는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싸이 리틀 텔레비전2’에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8번째 정규앨범에는 GD, 지코, B.I, BOBBY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젊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한 이유에 대해 “저의 창작 세계에 젊은 피의 수혈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제 피가 미국병 빌보드 병 등 여타 병들로 인해 깨끗지 않아 젊은 피의 수혈을 받았고 이제 깨끗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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