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김민준 측근 "설리와 열애 맞아, 남들 시선 신경 안써"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0 17: 49

김민준 디렉터가 설리와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최측근이 입을 열었다.
10일 김민준 디렉터를 잘 아는 지인은 OSEN에 "설리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설리의 털털한 면을 보고 많이 좋아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러 열애를 숨기려하지는 않았다. 두 사람 다 남들 시선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보통의 커플처럼 거리, 식당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하지만 기사에 알려진 것처럼 김민준이 현재 360사운즈와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식당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서 디렉터 일을 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설리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얼’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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