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종합] 설리♥김민준 양측 “열애 맞다..보통 커플처럼 데이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0 17: 56

가수 겸 배우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열애를 인정했다.
10일 한 매체는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민준 디렉터 측근 또한 “김민준 디렉터가 설리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설리의 털털한 면을 보고 많이 좋아한 것 같다”며 “일부러 열애를 숨기려하지는 않았다. 두 사람 다 남들 시선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보통의 커플처럼 거리, 식당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설리는 최근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곧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그의 연인 김민준 디렉터는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이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활동을 안 하고 있다. 김민준 측근은 “현재 360사운즈와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식당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서 디렉터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