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SF9, 얼굴영재부터 '시그널' 출신까지..믿.보.돌 인정[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0 18: 59

아직 데뷔한지는 약 8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빛났다. 그룹 SF9이 불꽃투혼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F9은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크로스진과 함께 출연했다.
SF9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과 동시에 멤버들 각자 매력도 뽐냈다. 

정형돈은 SF9 로운에 “제2의 얼굴천재를 노린다"고 말했다. 로운은 “얼굴 천재는 아스트로 차은우고, 나는 영재 정도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형돈은 로운을 직접 검증했고 그는 8.5등신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찬희는 "tvN '시그널'에 출연했다. 이제훈 형의 아역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찬희는 카메라를 보고 "널 좋아해"라며 달달한 애교를 부렸다. 
SF9은 크로스진과의 고음대결에서도 활약을 선보였다. 다원과 휘영은 돌고래소리를 지르며 초고음을 자랑했다.
이에 크로스진은 기를 못폈다. 연달아 탈락하며 결국 패배한 것. SF9는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했다.
끝으로 SF9 영빈은 "미니앨범이 나왔으니 많이 사랑해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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