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오늘 2호점 재오픈..희철x유라에 취할 시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1 06: 30

'인생술집' 2호점이 오픈날을 맞이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은 지난달 1호점 영업 종료 이후 1달여 만에 새롭게 꾸려졌다. 스타들의 소탈한 취중 토크쇼로 다시 한번 안방을 찾아오게 됐다. 
MC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MC 신동엽과 김준현에 새 얼굴로 걸스데이 유라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투입된 것. 탁재훈이 빠진 4인 체제로 게스트들과 맛있는 음주 토크를 나눌 전망이다. 

tvN 첫 취중 토크쇼로 지난해 12월 8일부터 전파를 탄 '인생술집'은 4개월간 1회 게스트 조진웅과 늦게 온 손님 권율을 시작으로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초대했다. 
박성웅, 정선아, 하지원, 김현수, 유인영, 장혁, 김성균, 김수로, 강성진, 이다해, 윤소이, 유준상, 양요섭, 강하늘, 윤진서, 오지호,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 한채아, 배종옥, 임시완, 박병은, 김남길, 걸스데이가 주인공. 
2호점 첫 방송 게스트는 서장훈과 손담비다. 확장 이전해 재오픈한 '인생술집'과 새롭게 꾸려진 MC들을 축하하기 위해 기꺼이 초대장을 받아들었다. 
새롭게 다시 문을 연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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