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오재원,'서로 처리하려다 늦었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5.10 21: 28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루 두산 김재호와 오재원이 SK 한동민의 내야 땅볼 타구를 잡으려다 충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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