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에릭클랩튼-조지해리슨 뮤즈 패티 보이드 깜짝등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10 23: 36

패티 보이드가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출연해 '시대가 만든 스타'에 관한 강연을 했다.
이날 김태훈은 비틀즈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트의 뮤즈가 된 패티 보이드이야기를 했다. 그때 패티 보이드가 실제로 등장해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사진 전시회가 있어 한국을 방문했다"며 두 뮤지션의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난 행운아였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어쩌다 어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