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라스' 사로잡은 김광식 마력, 水夜 예능 1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11 07: 10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유지 중이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1, 2부는 각각 전국 기준 7.0%,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 기준, 전주 시청률 6.8%에 비해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SBS '대통령선거광장에서소통을말하다'가 3.1%, KBS2 '추적 60분'이 2.60%를 기록했기 때문. 

또 수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6.7%,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6.001%(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종혁, 원기준, 신다은, 김광식이 출연해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을 꾸몄다. 특히 김광식은 '라디오스타' MC들도 사로잡는 마력 같은 입담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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