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인생술집' 측 "첫방송 18일로 연기, 추가 녹화 불가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1 08: 34

tvN '인생술집' 2호점이 오픈일을 미뤘다. 
tvN 측은 11일 "'인생술집'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알렸다. 
이에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 오후 11시에 '인생술집' 2호점이 첫 전파를 탄다. tvN 측은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고 밝혔다. 

tvN 첫 취중 토크쇼로 지난해 12월 8일부터 전파를 탄 '인생술집'은 확장 오픈해 한 달 만인 11일 오후 11시 다시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추가 녹화와 편집 문제로 방송 당일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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