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101시즌2’ 그룹배틀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만세’ 1조가 '엠카운트다운'에 뜬다.
1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만세' 1조로 현장평가 1등을 차지한 박우담과 조원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태동, 김연국, 주원탁, 우진영이 주인공.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만세'를 재현하며 귀가 탁 트일 정도로 시원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현장평가 1등의 라이브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로 큰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 외에 목소리에 미치고 싶은 가수 한동근의 '미치고 싶다'가 최초로 공개된다. 김영철도 트로트 데뷔곡 '따르릉'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는 트리플H가 나서며 이외에도 혁오, EXP EDITION, 황인선, 바시티, 스누퍼, 천단비,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SF9, 나비, 라붐,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