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측 "김남길X김아중 검토中·8월 방송 목표"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11 12: 52

 tvN 새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출연을 검토 중이며, 편성은 8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tvN 관계자는 11일 OSEN에 "김남길과 김아중이 '명불허전' 캐스팅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편성에 대해서는 "8월 방송 목표로 '비밀의 숲' 후속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아직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술 실력을 가진 허임이 400년 후 미래인 2017년 서울에 와서 벌어지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여왕의 교실'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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