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임수정 측 "'당신의 부탁', 출연 결정 단계 아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1 15: 04

 배우 임수정이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당신의 부탁'에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아직 시나리오를 검토해보지 못 했다"며 "출연을 결정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임수정은 16부작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촬영에 한창이며, 내일(12일) 9회차가 방송된다.

'당신의 부탁'은 명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로, 사고로 남편을 잃은 여자가 죽은 남편의 전 부인이 낳은 아들과 겪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내달 초부터 촬영을 시작해 7월까지 완성을 계획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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