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균성 "노을 콘서트표, 이틀치 남아있다" 적극 홍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1 15: 14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콘서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11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귀를 호강시키는 특집으로 그룹 노을과 가수 하동균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강균성씨는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묻자, 강균성은 “머리를 짤라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빨리 짤랐어야지. 예전에는 태국 슈퍼에 있는 예쁜 아줌마 같았다”고 농담을 던져 멤버 전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다음주 3일 동안 콘서트를 연다는 강균성은 “3일을 하는데 아직 표가 이틀 치나 남아있다. '이제는 정말 공연하지 말아야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고 팬들에게 콘서트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노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2017 노을 콘서트:The Classic’을 개최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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