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스, 18일 '엠카' 첫 방송 컴백..'스케치북' 녹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11 16: 18

그룹 빅스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컴백을 한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빅스는 오늘 1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앞서 16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빅스는 이날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과 동명의 타이틀 곡 ‘도원경’ 가사 스포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는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빅스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과 6월 11일 KBS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VIXX LIVE FANTASIA 백일몽)’을 개최한다. 이어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VIXX 0524’를 연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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