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터널’ 측 “日 수출?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사안 無”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11 17: 21

OCN ‘터널’이 일본에 수출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이 “일본 유니버설과 논의 중인 사안으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터널’ 측의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유니버설 재팬과 논의를 진행하기는 했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유니버설재팬이 ‘터널’의 판권을 구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주연의 '터널'은 '장르물 명가' OCN의 자존심을 높이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타임슬립과 브로맨스를 섞어 안방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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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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