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덤파운데드X도끼, 실력파 래퍼들의 만남...기대 만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1 17: 48

한국계 미국래퍼 덤파운데드가 도끼와의 작업 소식을 전했다.
덤파운데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싱글 ‘형’에 도끼가 피쳐링을 했다”며 “며칠 내로 이 곡에 피쳐링한 두 명의 아티스트를 추가로 공개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보이는 스튜디오에서 덤파운데드와 도끼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래퍼의 만남에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덤파운데드는 프리스타일 랩배틀 래퍼로 미국 전역에 이름을 알리며, 이미 미국에서 수많은 이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동양계 재미교포 힙합가수로 오는 17일 한국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오는 23일에는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덤파운데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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