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대립군’ 이정재 “여진구, 후배 아닌 동료 배우 같았다”

배우 이정재가 여진구에 대해 후배가 아닌 동료 배우 같았다고 극찬했다.

이정재는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이정재X여진구X김무열X정윤철 감독 ‘대립군’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여진구에 대해 칭찬했다.

이정재는 여진구에 대해 “후배 배우 같지 않고 동료 배우 같았다”며 “촬영장에서 본인이 해내야하는 역할과 감정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멋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무열 역시 “이 말씀에 적극 동의한다. 현장에서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동료였다”고 극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