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꼬마 룰라’ 리틀 리나 등장...룰라 눈물샘 폭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1 22: 25

‘너목보4’ 꼬마 룰라였던 리틀 리나가 등장하며 룰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는 게스트로 룰라의 이상민과 채리나, 김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 립싱크를 보고 음치를 골라내는 라운드에서 세 사람은 꼬마룰라라고 주장하는 1번 도전자를 음치로 골랐다.

하지만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진짜 리틀 리나 서채우였다. 서채우는 ‘3!4!’를 다른 꼬마 룰라 아이들과 함께 꾸며 룰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세 사람은 이 무대를 보면서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무대를 마치고 서채우 역시 감격한 얼굴로 눈물을 흘렸다. 세 사람은 서채우를 꼭 안아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들쑥날쑥 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이 무대를 보면서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꼬마룰라가 저렇게 커서 저희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게 너무 놀랐고 고마웠다. 그 행복했던 시절을 잊었었는데 그 기억을 다시 꺼내준 것이 정말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너목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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