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최강희x권상우, 동네 여자 살인범 잡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11 22: 26

최강희와 권상우가 동네 여자의 살인범을 잡았다.
11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는 설옥와 완승이 동네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경감은 테이프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테이프 연쇄 살인 사건으로 몰지만, 설옥과 완승은 이번 사건을 별개라고 주장하며 개별 수사를 한다.
설옥과 완승은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펼치다 용의자를 추렸다. 완승은 죽은 여자 집에 있는 빨래가 군대식으로 접혀진 것을 보고 최근에 제대한 청년을 강력 용의자로 몰고 잡는다.

결국 청년이 살인범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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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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