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강레오 "박선주, 귀여워서 결혼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11 23: 18

'백년손님'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박선주가 집에서는 천상 여자였다. 
1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스튜디오에 스타 셰프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가 동반 출연했다. 
MC들이 가요계에서 박선주의 카리스마가 엄청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선주는 집에서는 여성여성하다고 주장했다. 

강레오는 "귀여워서 결혼했는데요. 되게 귀엽다. 집에 있으면 토끼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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