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남궁민 "'사임당'과 비교? 일어나자 마자 시청률 봤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11 23: 23

남궁민이 김과장 캐릭터가 자신과 다르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남궁민은 김과장 캐릭터에 대해 "나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과장은 돌아이 캐릭터다. 나는 아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주변 말로는 바로 그 근처라고 하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궁민은 '사임당'과의 경쟁에 대해 "일어나자 마자 시청률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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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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