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걸어다니는 통장 박선주 "저작권료 1년에 3억"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11 23: 56

'백년손님' 가수 박선주의 저작권료가 1년에 3억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MC 김원희는 "박선주가 여성 뮤지션 중 저작권료 1등"이라고 운을 뗐다. 성대현은 "1등이면 부자다. 누나는 걸어다니는 통장. 걸어다니는 빌딩"이라고 말했다.
김원희가 1년 저작권료는 얼마인지 물었다. 이에 박선주는 조심스럽게 "많이 나올 때는 3억"이라고 했다. 

남편 강레오도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김원희가 몰랐냐고 하자 "저는 정확히 얼마인지 한번도 몰랐다"고 했다.  
저작권료는 사후 70년까지 들어온다는 사실까지 알려지자 함께 출연한 성대현, 김환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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