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군주'의 시대 왔다..12.6% 수목극 1위 굳히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2 06: 41

'군주'가 수목극 1위를 굳혔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3, 4회는 전국 기준 10.5%,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7%, 11.6% 보다 0.8%P, 1%P 상승한 수치로, '군주'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과 SBS '수상한 파트너'를 제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혔다. '추리의 여왕'은 9.2%, '수상한 파트너'는 6.1%, 7.2%를 각각 기록했다. 

유승호 김소현 주연의 '군주'는 가면을 쓴 비운의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편수회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팩션 사극. 탄탄한 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방송되자마자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군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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