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소영이 보고파"..오상진, 질투 부르는 최고의 사랑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2 09: 59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가 된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신혼의 단꿈을 과시했다.
오상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에 집에 있는 소영이가 보고 싶어 들춰본, 신행 첫날의 석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발리의 석양 아래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아한 외모가 돋보이는 김소영을 향한 오상진의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달 30일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parkjy@osen.co.kr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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