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민호 측 "조퇴설 NO, 정상근무 시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12 10: 46

배우 이민호 측이 조퇴설을 부인했다. 현재 이민호는 배정받은 근무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OSEN에 "이민호가 조퇴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강남구청에서 근무지를 배정받고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혼선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강남구청 도착 후 병무청 관계자의 지시를 따라서 근무지를 배정받아 옮겼고, 현재 옮긴 근무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가 강남구청에 첫 출근한지 20분만에 조퇴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민호는 근무지 배정 이후 그 곳으로 향해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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