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힘 닿는데까지 아이 열심히 낳겠다" 2세 계획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2 11: 24

방송인 박슬기가 2세 계획을 전했다. 
박슬기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낳고 싶다"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이 말이 예쁘다. 참 많이 힘들고 아프지만 아이의 소중함과 귀여움 때문에 아이를 낳으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그래서 저희 엄마도 셋까지 낳았다. 기르다보면 고통을 잊는다고 하더라"라고 하면서도 "일단은 낳아봐야 안다. 제가 겁없이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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