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민용x니엘x김태원, '오지의 마법사' 합류..6人 네팔서 귀국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2 16: 09

김수로, 엄기준, 윤정수에 이어 틴탑 니엘, 최민용, 부활 김태원도 '오지의 마법사'에 합류했다. 
12일, OSEN 취재 결과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팀은 지난 10일 네팔에서 귀국했다. 앞서 알려진 것과 달리 윤정수, 엄기준, 김수로에 최민용, 김태원, 니엘도 멤버로 여행을 즐겼다.  
'오지의 마법사'는 오지로 떠나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용기와 지혜, 마음도 얻는 마법 같은 여행을 담아내는 예능을 골자로 한다. 무전여행을 통해 '힐링'을 배우겠다는 것. 

 
여섯 남자는 네팔을 누비며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고 무전여행을 즐기며 멤버들간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72시간 동안 힘들지만 행복했던 여행기를 안방에 전달할 계획이다. 
'오지의 마법사'는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나는 가수다3', '듀엣가요제' 등을 연출한 김준현 PD의 신규 파일럿 예능이다. 5월 중으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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