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아이콘 컴백이 우선"..YG 원, 데뷔 카운트다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2 16: 57

엠넷 '쇼미더머니5'를 접수했던 '훈남 래퍼' 원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OSEN에 "원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긴 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우선은 아이콘의 컴백이 중요해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은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서 쌈디x그레이 프로듀서 팀에 속해 자신의 랩 기량을 마음껏 풀어냈다. 잘생긴 외모에 막강한 랩 실력을 더해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듀오 원펀치로 2015년 데뷔한 원은 YG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겨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함께 팀을 꾸렸던 펀치는 현재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김사무엘이다. 
한편 아이콘은 '커밍 순'이라는 말로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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